블로그를 개설한 지 2일차.. 뭐... 예전에도 항상 이런 생각을 가지고 블로그에 임했던 거 같다.. 1. 꾸준히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하나 포스팅은 하자! 2. 내가 올리는 포스팅이 여러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! 3. 열심히 하면 유명한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? 하지만 나의 천성적인 게으름은 이런 내 생각을 방해했고, 결국은 개설만 해 놓고 그만두는 상황이 계속 벌어졌다 ㅋ 그래서 이제는 그러한 마음을 내려놓고 임하려고 한다! 그냥... 뭐... 내 평범힌 일상에 대하여 공유를 한다던지.. 일 하면서 까먹을 거 같은 것들을 올려놓는 다던지.. 그리고 내가 하는 IT엔지니어라는 직업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최소한 글로 설명할 줄 알아야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정확히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이해를 ..